안녕하세요.
비둘기 퇴치 전문 업체
반짝반짝열매입니다.
지난 봄 방문 드린 인천 부평의 고객님 댁입니다.
실외기 베란다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입니다.
비가 온 직후라 땅이 젖어있지만
봄이라 그런지 나뭇잎들의 색깔이 밝은 녹색이라
더욱 싱그럽고 상큼해 보입니다.
봄에 새로 나온 나뭇잎이라 그런지
색이 훨씬 밝고 속이 시원해 보이네요^^
이러한 밝은 색의 나뭇잎을 계속 보고 싶은데요,
오늘의 고객님께서는 이러한 전경을
창문을 열고 볼 수가 없다고
아쉬워하셨습니다.
바로 고객님 댁의 실외기 베란다에
비둘기가 서식을 하고 있어서
그 피해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실외기의 윗부분에 이미
비둘기의 배설물이 낭자합니다.
그 양이 적어 보이신다고요?
위에 배설물만 금세 치우면 될 것 같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비둘기는 궂은 날씨와
자신의 천적인 매, 부엉이 등을 피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둥지를 짓고 서식하지 않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실외기의 바닥 부분이나
실외기의 뒷부분 구석에 둥지를 짓고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청소를 하려고 해도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의
비둘기의 흔적들은 청소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귀소 본능이 강한 비둘기는
계속해서 같은 장소에 찾아오기 때문에
반드시 청소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실외기의 바닥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비둘기가 나뭇가지를 물고 와서 지은
둥지가 보이시죠?
이러한 부분은 손이 닿지 않는 곳이라
개인적으로 청소하기에 무척이나 힘든 곳입니다.
전문가에게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청소할 때에 모든 오염물들,
비둘기의 배설물, 털,
둥지를 지을 때에 사용한 나뭇가지들을
모두 제거한 후 수거를 해가서 처리합니다.
고객님 댁에 그러한 오염물들을 버리거나
고객님이 거주하시는 아파트에 버리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비둘기를 세균 덩어리라고 부르는 만큼
그의 배설물이나 털이라고 깨끗할 리 없겠죠?
이렇게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있는 오물들을
고객님 댁에 버리고 올 수 없습니다.
저희가 수거를 해 와서 처리합니다.
비둘기의 흔적도 없이 청소해 드립니다.